영국 매체 '기브미 스포츠'는 15일(이하 한국시간) PL(프리미어그리) 역사상 가장 위대한 미드필더 25명을 선정해 순위를 매겼다.
PL 위대한 미드필더 25명
1위는 폴 스콜스였다. 그 뒤로 스티븐 제라스, 프랭크 램파드, 라이언 긱스, 케빈 더 브라위너, 패트릭 비에이라, 로이 킨, 다비드 실바, 야야 투레, 앙골로 캉테, 세스크 파브레가스, 데이비드 베컴, 클로드 마켈렐레, 마이클 에시앙, 폴 인스, 마이클 캐릭, 제임스 밀너, 박지성, 루카스 모드리치, 조던 헨더슨, 페르난지뉴, 미켈 아르테타, 가레스 배리, 네마냐 마티치, 스콧 파커가 뒤를 이었다.
박지성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노력, 전술적 규율, 지치지 않는 체력 등 다양한 능력으로 18위에 뽑혔다.
박지성은 맨유의 레전드 선수다. 2005-06시즌을 앞두고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2011-12시즌까지 맨유에서 영광스러운 시간을 보냈다. PL 우승 4회, 잉글랜드 풋볼리그 컵(EFL)3회, UCL 1회를 차지했다. 이 후 맨유를 떠나 퀸즈 파크 레인저스로 이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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