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사이트ㅣ이정후 부상
이정후(25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어깨에서 '구조적인 손상'이 발견돼 과거 류현진(한화이글스)의 어깨,팔꿈치를 수술을 집도했던 의사를 만나기로 했다.
구단은 이정후의 부상 정도를 자세하게 설명하진 않았지만, 인대 혹은 근육 손상이 발견된 것으로 보인다 전했다. 최악의 경우 수슬 가능성도 있다.
이정후 어깨 '구조적인 손상'
이정후는 13일 신시내티 레즈전 1회 수비 도중 펜스에 충돌해 쓰런진 뒤, 팔뼈가 어깨에 관절에서 빠지는 탈구 진단을 받았다.
MRI 촬영한 그는 팀 주치의인 토토사이트 정형외과 전문의 케니스아카쓰키 박사의 설명을 들었다.
같은 날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를 10일짜리 부상자명단에 올렸다.
이정후의 수술 여부는 17일 혹은 18일에 결정될 수 있다. 만약 이정후가 수술대에 오른다면 시즌 아웃 가능성도 있다.
한편 올 시즌 빅리그에 데뷔한 이정후는 37경기 타율 0.262,2홈런,8타점,2도루의 성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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